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올스타전 (문단 편집) === 외국에서는?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와 [[일본프로야구]]는 이러한 제도가 없이 감독에 의해 선발 선수가 결정되는 차이가 있다. 대표적으로 2011 NPB 올스타전에서 '''[[마무리 투수]]인 [[이와세 히토키]]의 1차전 선발 예고'''라든가와 같은 기행적인 라인업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하지만 선발출장을 그대로 하지 않는 것일 뿐, MLB나 NPB 역시 중복 팬투표를 인정한다. NPB의 경우에도 팬 투표가 큰 영향력을 가지므로 2012년 올스타전의 경우 퍼시픽리그에서 12개 포지션[* 일본에서는 선발 투수 외에도 중간 투수, 마무리 투수에 대한 포지션이 배정된다. 센트럴리그는 지명타자를 뽑지 않기 때문에 11개 포지션.] 중 8개 포지션에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선수들이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그래도 2루수는 치바 롯데, 유격수는 세이부, 3루수는 소프트뱅크, 중간투수 오릭스에서 나왔기 때문에 라쿠텐만 제외하고는 각 팀 당 한 명씩은 골고루 선정되었다. 참고로 MLB의 경우에는 올스타전 결과에 따라 [[월드 시리즈]]의 1차전 홈팀이 결정되기 때문에 승부에도 나름대로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 [[일본프로야구]]의 경우 [[올스타전]] 결과와는 상관 없이 격년제로 [[일본시리즈]] 1차전 홈팀을 정한다. 원래는 MLB도 격년제로 우선권을 주었지만 2002년 올스타전의 무승부 사태를 계기로 규정을 바꾸었다가 2017년부터 정규시즌 성적으로 우선권을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단일리그라 이런 어드밴티지가 없는 한국프로야구에서 올스타전의 승패 여부는 사실 의미가 없다시피하다. 자연히 성적이 좋든 안 좋든 내가 응원하는 팀 선수만 뽑히면 그만이라는 분위기가 될 수 밖에(...). 근데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경우 팬덤이 얄짤 없어서 2009년 올스타 투표 마무리부문에서 방어율 3점대의 나가카와 카츠히로가 투표수에서 [[임창용]]의 턱밑까지 쫓아왔던 적도 있다. 2009년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 마감 3일 전에 나가카와가 블론세이브를 기록하지 않았으면 1위를 했을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실제로 나가카와가 올스타전 나가는걸 탐탁치 않게 여긴 타팀팬들이 임창용을 밀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돌았고 2ch에서는 "히로시마 X끼들 그러니까 [[지역드립|원폭이나 쳐맞지]]"라며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그리고 2015년 MLB 올스타전에서 오랜만에 포스트시즌에 올라 화력이 오른 [[캔자스시티 로얄스]] 팬들의 몰표가 드러나 '''KBO의 선진문물이 메이저리그 까지 통했다'''라는 개드립이 등장한 적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